2007-01-15

2가베 - 이뽀이뽀 병원놀이

이건 쟈스민님의 놀이를 응용한것이다.

눙눙이가 더 놀아달라고 졸랐기 때문에 쟈스민님 사이트에서 본거를 기억을 떠올려서 진행했다.

먼저 병원차와 들것과 병원 만들기.

2가베의 긴 사각 기둥 등등을 이용해서 아래 그림처럼 병원을 만든다.
그리고 가베통은 병원차라고 우기고, 그림처럼 바퀴와 이뽀이뽀 초록색 병원 마크를 붙여준다.
바퀴는 처음에는 잘 붙어있었는데 울 아들이 너무 신나게 가지고 놀아서 금방 떨어져버렸다.
그리고 준 가베의 구멍 송송 틀에 준 가베의 실을 묶어서 들것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아무 상자나 뒤집에서 우리집이라고 우기고는...

드디어 병원 놀이 시작.


원기둥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아쿠아쿠 배가 아파요 배가 너무 아파요.. 병원으로 가야해요'
"이뽀이뽀.. 이뽀차가 왔습니다. 타세요"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하면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아파요. 배아프고 열이나면 어떡할까요. 어느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 여기는 내과 병원입니다."

그리고는 가베상자에 실어서 병원이라고 만든 곳까지 간다.
물론 가면서 또 노래 부른다
"하얀 자동차가 이뽀이뽀 내가먼져 가야해요 이뽀이뽀 아픈사람 탔으니까 이뽀이뽀 병원으로 가야해요 이뽀이뽀이~"

거기서 들것에 실어서 병원에 날라준다.
울 아들 재빨리 응용해서
"배가 아프네요. 주사 뿡~ 맞으면 안아파요.. 주사 뿡~" 하면서 준가베 고추모양으로 주사 맞는 흉내를 낸다
그 다음에는 육면체로.. 다리를 다친 환자 흉내를 내고 역시.. 또 노래를 부르는데 이번에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는 또 주사 뿡.. 맞추고..나두 조금 더 응용해서 이번에는 준가베 실로 둘둘 육면체를 감은 뒤에.." 다리가 다쳤으면 붕대를 감아요~ "

이런식으로.. 치과도 가고 안과도 가고.. ㅋㅋ

이 병원 놀이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놀이에 목말라 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2가베들을 거실 유리 창틀에 줄줄이 세워놓고 기차인것처럼 밀고 다니는 놀이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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